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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남고성여행 해맞이 카페와 바로 옆 해맞이공원 산책은 덤더럼.~


6월 눈부신 햇살 피해
해맞이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캬~~
CAFE & 해맞이 펜션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었지만 근처 해맞이 공원에 차를 두고 천천히 걸어서 왔다.

옥외가격표시
해맞이 카페 내부

곁으로 볼 때랑은 또 다른 뭔가 고풍스러운 매력을 가진 해맞이 카페.

완전 엔틱 한 목재 탁자 세트.
중후한 멋을 지닌 듯.

바다뷰의 해맞이 카페 내부

평온한 바다 곁 창가에 앉아보자.

해맞이 카페 차림표
야외 테이블 출입구
옥외 테이블

바닷바람 살랑살랑 불고 햇살 따뜻했던 옥외 테이블.
야외 분위기 나쁘지 않았지만 너무 더웠던 6월 주말.
괜히 날씨를 탓하게 되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경남 고성에서 마시는 아아.
맛이 연해서 샷 추가하고 싶었다는..ㅎ

저 멀리 숙박했던 호텔이 보이네.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군..ㅋ

해맞이 카페 부엉이들.

돈과 복이 들어오게 한다는 풍수 인테리어 부엉이 장식.
부엉이 실제로 보고픔..ㅋ

키를 쓰고 소금 얻으러 가는 아이 인형.

추억의 오줌싸개 소년.

해맞이 공원 입구

해맞이 공원에 잔디가 푸릇푸릇..
앞에 보이는 바닷가는 여행 내내 함께 하고 있구나.

해맞이 공원 정자

뜨거운 볕 피해서 시원한 그늘에 앉아 쉬기 너무 좋았던 공원 정자.

데크로 연결된 공원.
끝까지 못 가봤지만 산책하기 좋겠다.

고성만의 고요함을 지닌 물결.. 보는 내내 평온했다.

해맞이 공원 공룡 친구들 뒷모습

해맞이 공원 공룡

공룡의 도시 고성답다.ㅎ
둘리 엄마 같기도 하면서 귀엽고 친숙한 느낌의 공룡 얼굴..♡

미소 짓고 있는 듯한 공룡 친구들.
해맞이 공원 마스코트인 듯.ㅎ
경남 고성 해맞이 카페, 공원 모두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