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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가볼만한곳

[창원가로수길카페추천]about j 가로수 뷰 작은 카페 어바웃 제이 창원 가로수길 카페 추천 about j 어바웃 제이 21.10.25 용지공원에서 한참 놀다가 창원에 유명한 가로수길에 와보았습니다. 밤인데도 불구하고 그 울창한 나무들이 주는 아름다움이 상당했답니다. 가로수길 걸으며 예쁜 가게들도 많이 보였어요. 외관이 특이했던 레스토랑, 아기자기하고 반짝반짝 빛나던 카페 그리고 이색 소품 가게들도 많았던 가로수길. 걷다 보니 더욱더 쌀쌀해져서 카페에 잠시 들려 보기로 했어요. 창원 가로수길은 처음 와보는데 나무들이 정말 크고 많아서 공기마저 좋은 것 같았습니다. 걷는 내내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너무 좋았답니다. 카페가 많아서 고민끝에 나무 바로 앞에 테라스 야외 자리가 돋보였던 카페 'about j'가 보였습니다. 내 생애 처음 창원의 메타스퀘어 길.. 더보기
[경남야경명소]창원 용지호수공원 음악분수공연 보며 산책 하기 경남 야경명소 창원 용지공원 음악 들으며 편안한 산책길 21.10.25 오늘은 퇴근 후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브 겸 야경 만끽하러 창원 용지공원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죠. 부산에서 그렇게 멀지 않지만 퇴근시간과 겹치면서 다소 차는 밀렸지만 나들이 가는 길은 늘 즐겁기만 합니다. 용지공원 길가 입구 쪽에 노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따로 차단기도 없고 어디서 체크하는 건지 궁금했던 차 '공영(위탁) 유료주차장'이라고 쓰인 작은 부스를 보았답니다. 그곳에서 키를 맡기고 가면 나중에 정산하는 시스템이었어요. 유료주차장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30분까지 500원이고 30분 초과 후 10분 마다 200원씩 추가였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그곳에 자동.. 더보기
봄나들이 추천 창원 북면수변생태공원 금계국 노란꽃 축제. 꽃내음 가득 지닌 5월 마지막 주말 어쩐지 서운해지는 맘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이기.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놀랬고 바로 보이는 노란 물결에 기분 업.^^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기본사항들. 자전거 타기 좋은 길. 곳곳에 있던 커다란 천막 아래서 캠핑 즐기는 시민들. 무료로 제공되는 공간이란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울 듯. 봄 햇살로 노랗게 잘 구워진 듯한 금계국 꽃잎들. 늦봄의 풍경에 금계국들이 가득하군. 사실 꽃 이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유채꽃 못 봐도 나중에 금계국으로 대신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ㅎ 자꾸만 걷고 싶어 졌던 노란 오솔길. 피어난 지 얼마 안 된듯했던 금계국. 얘기 금계국의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네. 북면수변공원의 금계국들. 야관문 주는 들어봤지만 직접적으로 본건 처음이네. 신기한.. 더보기
[경남여행]광암해수욕장 뜻밖의 빛거리와 커피한잔 낮시간 알차게 보내고 초저녁쯤 출발한 창원 광암해수욕장. 바다 곁에 살면서도 바다를 보면 늘 반가운 것. 걷기 좋게 꾸며놓은 광암 방파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 본다. 겁에 질린 고양이 ㅜㅜ 지나가던 배 한 척이 바다의 잔잔함을 깨워주는 듯했다. 감각적인 포토존이 손짓하는 듯했다. 얼른 가서 나도 포즈를 취해보았지. 해안가 쪽 카페로 들어가 보았다. 조망 좋았던 카페. '여기, 보라' 핑크 핑크 해서 예뻤던 곳, 물놀이 후 가면 좋을 것 같네.ㅎ 실외 샤워기, 화장실, 야외테이블 등 편의시설 이용할 수 있던 곳. 뛰어노는 아이들도 만날 수 있었다. 저 멀리 빛나는 방파제로 가봐야겠다. 낮과는 다른 매력의 광암 방파제. 밤바다를 아름답게 비춰주었다. 조용하게 퍼졌던 파도소리가 너무 듣기 좋았다. 조명이.. 더보기
[경남카페]창원 가포해안변공원 우주슈퍼 주스 한잔할래요? 공원 속 카페 우주 슈퍼. 동화스러운 외관에 반해서 스르륵 들어갔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 매주 월/화 휴무. 주 5일 근무네.^^ 뭔가 여리 여리해 보이는 의자. 앉으면 안 될 것 같아.ㅎ 고급진 수입 과자들 그리고 와인도 보이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다가올 여름에 인기 좋을 듯.ㅎ 흔치 않은 오미 베리 음료와 맥주들. 상큼한 주스들까지. 다양하고 나름 고급스러운 라인업! 상큼한 생과일 노아 주스로 선택. 계산대에 있던 인테리어 용품. 뭔가 옛 감성의 난로. 음료 구매 후 휴게공간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외부음식 반입은 안되고 1인 1 음료 구매해야 입장 가능하다. 가장 돋보였던 벽난로. 보기만 해도 따스해지는 기분이다. 가장 안쪽 자리. 푹신해 보이는 소파 때문인지 가정집 거실 같은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