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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맛집

덕천 젊음의거리 KFC 행사 버거 1+1 5,900원🍔🍴 폭염주의 부산~~ KFC 행사로 더위 날려버려요. 버거 2개 6,900원, 반반 버켓 21.07.31 *1+1 버거 5,900원 구매후기! 어느새 7월 마지막 날.. 여름휴가를 앞둔 날이라 푹푹 찌는 날씨가 많이 불쾌하지 않은 주말 낮시간.. 다른 계절보다는 늘 입맛이 없어서 끼니를 뭘 때워야 하나 고민스럽.. 때마침 KFC행사 메뉴를 보고 먹기로 결정. 매장 영업시간 10시 30분부터 23시까지. 옥외 가격표시까지 되어있었다. KFC 하면 떠오르는 바삭바삭 치킨.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오리지널치킨 4조각 14,900원!.(8월2일 종료) 지금은 너무나 맛있는 치킨이 많아져서 경쟁력이 살짝 떨어졌지만 추억 돋는 KFC맛은 가끔씩 먹고 싶어 진다. 가격변동 ~ 8월KFC 행사 8월3일 부터 8월 9일 까지.. 더보기
부산덕천포장 꼬지와친구들 들려서 야식 봉다리 들고 집으로..즐거운 발걸음...~~ 금요일 같은 목요일 밤 안주 포장해서 집 가자. 21.06.10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덕천동 꼬지와 친구들. 새로운 가게 한번 가보자 싶어서 퇴근길에 안주 포장하기로. 음식 이미지와 가격이 함께 있는 친절한 차림표. 안주세트 (윙/봉 8개, 굵은 감자튀김 12,500원) 주문. 포장 배달전문 규모 치고는 넓어서 기다리는 내내 답답하지 않았다.ㅎ 서비스로 음료수 주심.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주는 가게는 기억에 오래 남더라.~ 집 오자 마자 씻고,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막 시작해서 틀어놓고 상까지 다 차림. 먹을 준비 완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소스에 찍어서 먹는 거 추천. 그냥 먹으면 약간은 심심한 느낌이네.. 큼직한 굵기의 감자라 식감이 풍부하고 특히 치즈가루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소해.. 더보기
부산덕천맛집 밥상예찬 간장불백 추천 포장,배달 다 되요.밥고민될때 취향저격. 따뜻하고 건강한 맛 밥상예찬 🍳🥘 적은 이익으로 운영되는 가게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따뜻한 한 끼의 밥상예찬. 물론 포장 및 배달 가능한 다재다능한 가게. 진심 감동의 퀄리티 반찬들. 영양만점 계란도 나옴. 여기 찐이네..ㅎ 기본으로 나오는데 메인 음식 같은 된장찌개. 훌륭한 맛. 보글보글 된장찌개. 잡내 없고 두툼한 식감의 돼지고기. 가성비 너무 좋은... 두말하면 잔소리. 집밥 같은 포근함과 친절함이 있는 밥상예찬. 자주자주 이용할 듯.^^ 더보기
부산덕천밥집 마마도마 푸짐 깔끔한 셋투 셋투. 전에 배달앱에서 보고 주문하려다가 못 시켜서 이번에 직접 방문해 보았다. 난 처음 방문이지만 꽤 유명한 체인점 마마도마. 마마는 엄마란 뜻이고 도마는 편평하게 다진 흙바닥인데 엄마의 공간이란 뜻이라고 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일. (평일 Break Time : 오후 2시 30분 ~ 5시) 생선초밥♥ 뭔가 네모반듯 정돈된 느낌의 빈 교실 같기도..ㅎ 밥통 주위 깜찍한 피규어들. 조화로 느낌 살린 창가. 빈 테이블마다 놓여 있던 차림표. 광어 초밥+돈카츠 13000원 , 빙수 메밀+돈카츠 11,000원 주문했다. 귀여운 생선초밥들. 세트메뉴라 양은 작았지만 먹을만했다. 정갈한 플레이딩. 바삭하고 고기도 두툼한 돈카츠. 퀄리티 느켜지넹. 푸짐하고 깔끔했던 마마도마.. 더보기
[부산덕천 골목생 아구찜]배달의민족 앱으로 손쉽게 대구뽈찜 저녁 한상. 삼시 세끼 중 저녁만큼은 집에서 맘 놓고 편하게 먹고 싶다. 비도 올랑 말랑 꾸물꾸물했던 날. 대구뽈찜 O.K.~ 배달 도착하고 20분 정도 방치했는데도 똘똘 뭉쳐진 감자 사리가 꽤 잘 풀어졌다. 뚝딱 차려진 대구뽈찜 저녁상. 밥과 김치만 놓았을 뿐인데 뿌듯한 기분. 단단하고 쫄깃한 대구 생선 살이 먹기 편했고 내가 애정하는 미더덕도 꽤 많이 들어있다. 양념 보통 맛으로 하길 잘한 듯. 생각보다 좀 매콤 했네. 따뜻한 대구뽈찜에 밥. 오늘도 순삭한 하루였다. 굿밤 하기.♥ 더보기
[부산덕천맛집]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진스시 생선초밥 맛있고 친절한 진스시 반가워요. 자비로운 월요일을 위한 외식. 오랜만에 먹는 생선초밥. 집 근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사시미 코스 정식 C (25,000원)로 주문. 먹기 좋게 드레싱과 채소들을 잘 섞어주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일주일의 시작!! 월욜팅! 두툼하게 썰린 생선회. 식감 쫀득, 쫄깃~~ 괜찮네. 적당히 잘 익은 씻은 김치에 회 한 점을 올렸다. 채소쌈 안 나와서 서운했는데 씻은 김치로도 충분히 맛있었던 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땡글땡글. 특히 양념이 맛있었다. 무난했던 생선초밥. 새우, 호박, 고추, 고구마, 감자튀김. 고소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는 겉바속촉 메로 구이. 코스 마무리 단계 식사로 우동 혹은 알밥을 선택할 수 있다. 따뜻하게 나오는 알.. 더보기
[부산덕천맛집]저녁식사로 훌륭했던 육식인 갈비수육 비가 와서 삼겹살 구워 먹어도 좋지만 안 가본 육식인으로 가보기로 했다. 생고기 전문점 대도회관의 노하우가 전수된 곳. 뭔가 믿음직스럽네. 육식인 입구에서 바로 보였던 악어 모형. 다 씹어 삼켜버리겠다 란 느낌. 무섭다.ㅎ 겉에서 볼 때는 좁아 보였는데 꽤 넓었다. 육식인 시그니처 메뉴 갈비 수육을 주문했다. 갈비 수육 크기 상관없이 5만 원으로 변경된 듯. 곰치가 들어가 있던 향긋한 겉절이. 평소 잘못 먹는 양념게장도 맛볼 수 있었다. 부추, 배추와 함께 세팅된 갈비 수육. 먹음직스러웠다. 국물부터 떠먹어보기. 장아찌와 한쌈. 파김치와도 어울리네. 갈빗살이 이렇게 맛있었어?ㅎ 적당히 비계가 섞인 갈빗살. 겉절이와 갈비 수육. 갈빗살에 부추 싸서 먹는 것도 별미였다. 남은 고기들 국물에 넣고 끓이니 전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