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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동밥집

덕천밥집 제일아구찜돼지국밥 늦잠자고 여유로운 주말 된장찌개 엄마 담요 스멜 나는듯. 집밥 느낌 가득한 제일 된장찌개 가끔씩 오게 될 것 같다. 21.07.03 급할 거 없는 주말, 늦잠 자고 특별히 당기는 것 없어서 갑분 떠오른 된장찌개를 먹으러 온곳. 가게 이름과는 별개로 꽤 다양한 메뉴들.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셨다면서 선뜻 내주셨던 식혜. 아담한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방에도 좌석이 있었다. 그릇부터 뭔가 집밥처럼 차려 나오는 기본상. 주방에서 뚝딱뚝딱 경쾌한 소리 내며 만들어진 된장찌개. 두부, 호박, 게, 미더덕 등으로 맛을 푸짐한 양에 감탄 중.. 내가 좋아하는 미더덕 질겅질겅 씹어먹는 중.ㅋ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추어탕까지 내어주심. 특별한 맛은 없지만 집밥 같아서 엄마 생각나게 했던 가게.. 가격도 괜찮아서 부담 없어서도 좋았다.🥘 다음에는 김치찌개로 도전해 볼 생각이다. 더보기
부산덕천맛집 밥상예찬 간장불백 추천 포장,배달 다 되요.밥고민될때 취향저격. 따뜻하고 건강한 맛 밥상예찬 🍳🥘 적은 이익으로 운영되는 가게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따뜻한 한 끼의 밥상예찬. 물론 포장 및 배달 가능한 다재다능한 가게. 진심 감동의 퀄리티 반찬들. 영양만점 계란도 나옴. 여기 찐이네..ㅎ 기본으로 나오는데 메인 음식 같은 된장찌개. 훌륭한 맛. 보글보글 된장찌개. 잡내 없고 두툼한 식감의 돼지고기. 가성비 너무 좋은... 두말하면 잔소리. 집밥 같은 포근함과 친절함이 있는 밥상예찬. 자주자주 이용할 듯.^^ 더보기
[부산덕천맛집]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진스시 생선초밥 맛있고 친절한 진스시 반가워요. 자비로운 월요일을 위한 외식. 오랜만에 먹는 생선초밥. 집 근처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사시미 코스 정식 C (25,000원)로 주문. 먹기 좋게 드레싱과 채소들을 잘 섞어주었다.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일주일의 시작!! 월욜팅! 두툼하게 썰린 생선회. 식감 쫀득, 쫄깃~~ 괜찮네. 적당히 잘 익은 씻은 김치에 회 한 점을 올렸다. 채소쌈 안 나와서 서운했는데 씻은 김치로도 충분히 맛있었던 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땡글땡글. 특히 양념이 맛있었다. 무난했던 생선초밥. 새우, 호박, 고추, 고구마, 감자튀김. 고소하고 깨끗한 느낌이었다.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는 겉바속촉 메로 구이. 코스 마무리 단계 식사로 우동 혹은 알밥을 선택할 수 있다. 따뜻하게 나오는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