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토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밤의 송정 문토스트🥪🌛 바닷가 곁 작은 캠핑🏕 주말 밤 늦은 저녁 졸리고, 꼬르륵거렸던 날 송정 문 토스트 도착. 21.09.11 밤 12시쯤 저녁 먹으러 오게 된 송정해수욕장. 예전에는 바다 보고 싶거나 바람 씌고 싶으면 부담 없이 가끔씩 오곤 했는데 생활권이 바뀌면서 한동안 못 왔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밤 바다 보며 먹는 문토스트 기대했지만 주차된 차들고 많았고 사람들도 꽤 많았다. 내가 생각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밤바다는 예뻤다. 거의 1년 정도 오지 못한 송정 해수욕장 주변이 많이 달라져 있어서 낯선 느낌 들었지만, 예전 추억이 많이 깃든 곳 송정.. 내 젊음이 숨 쉬고 있는 듯했다. 아 옛날이여..ㅋㅋ 여전히 문토스트 인기는 대단했다. 오픈한지 꽤 되었는데도 주말 밤 야식으로 사랑받고있던 문토스트. 가게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