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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슬도

울산가볼만한곳 슬도 소리체험관 AR체험 4D영화 잼나네. 바람과 파도가 부딪쳐 거문고 소리 난다는 슬도. 입장료 1000원. 소리체험관 방문 후기. 21.07.16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보고 나서 경치 좋은 슬도로 다다랐다. 드라이브하다가 그저 끌려서 온곳. 울산 여행 중이라면 기웃거리고 싶을 것 같은 그런 곳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경남 쪽은 하도 많이 돌아다녀서 기억이 나지 않는 곳도 많은데, 슬도 여긴 확실히 온 적이 있었다. 그땐 슬도 소리체험관 앞에 조형물 있는 곳에서 사진 찍고 놀았던 듯. 뭐 때문인지 체험관 안은 가지 않았었다. 운영 안 하는 날이었을까?? 이번 기회에 구경하려고 건물 앞까지 왔다. 아까 라면 먹고 후식 먹을 때도 찾고 있었는데 소리 카페라고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소리체험관 2층 소리 카페 10시부터 22시 운영) 괜찮으면 카.. 더보기
[울산슬도] 24시무인라면 울산 앞바다와 슬도 갬성 으로 캠핑 온 듯 꿀잼.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닷가 보면서 뜨끈 라면 한 사발 어때요? 슬 도 개 요 :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 하여 '슬도'라고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섬 이라고도 한다. 울산 방어진 12경 중 하나인 슬도 주변. 몇 년 전 여기 와본 적 있는데 역시 세월이 지나 그런지 뭔가 바뀐 듯. 점심 먹으려고 찾아보던 중 눈에 싹 들어온 24시 무인라면. 옛날에는 이런 거 없었는데.. 하면서 살짝 들어가 보았는데.. 띠용.~~ 한강 라면 기계 있었다. 그 맛을 알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천막으로 그늘진 야외 좌석도 있고 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