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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가볼만한곳

경남 의령 솥바위의전설, 홍의장군 곽재우,정암철교 건너며 저무는 휴일.. 솥바위의전설 그리고 주변 야경 21.10.03 의령의 솥바위 주변까지 도착하니, 작지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었다. 주차 후 보게 된 솥바위의전설. & 솥바위의 전설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는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 이 남강의 물속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를 솥바위 라고 칭하고, 마을을 정암 이라 하였다. 여기에 나루터가 있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 한다. 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의병이 의령으로 침공하려는 왜적들을 일시에 소탕하여 임진 전사에 길이 빚 나는 전공을 세웠던 곳이다. 이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으로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 특히 삼성그룹과 엘지그룹, 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였.. 더보기
[경남 의령 21.10.3 방문] 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임시휴관 중..🚫하지만 의령부잣길에서 행운과 돈기운 팍 팍 충전! 경남 의령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방문했지만, 굳게 문 닫쳐있었다. 21.10.03 의령 호국의병의 숲 꽃놀이 후 드라이브하고 있는데 보였던 이정표. "호암 이병철 선생 생가" 저번에도 궁금했었는데 못 가봐서 이번 기회에 방문하기로 했다. 티맵에 주차장이 바로 검색되어서 손쉽게 올 수 있었다. 생각보다 주차장 넓고 잘되어있어서 놀라웠다. 시골마을 길 이름이 부잣길이다. 의령군은 2013년 이병철 생가가 있는 정곡면 일대 청정 하천과 황금 들판, 숲 속 길을 걷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부잣길을 조성했다고 한다. 재벌의 기운 받으며 의령 부잣길 걷는 중..ㅋㅋ 코로나로 얼어붙었던 지난날들이 왠지 빨리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 인가! 금세 부자 될 것 같은 긍정 기운 받는 중.. 하지만 현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