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케구포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튀김 전문점 바사케 반찬 으로도 괜찮네. 축축해진 날에 먹는 튀김 쾌유 축하 바사케 배달 21.08.25 이번 주는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회사 조퇴와 연차까지 썼던 주였다.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나에게는 월요일 같고, 꽤 힘들었던 하루였다. 오랜만에 아픈 거라서 더 견디기 힘들었다. 건강이 최고 라는 말, 진짜 한해 한해 지낼 때마다 뼈저리게 느낀다. 어쨌든 아픈 기간 내내 죽으로 끼니를 때워야 됐어서 기운이 없었다. 수요일 출근 후 회사 내 압박과 눈치.. 아픈 것과 사회생활은 별개 니까.. 내가 내 몸 관리 못한 것이다. 휴 더럽고 치사한..ㅋ 그래도 나름 무사히 월요일 같은 수요일을 마치고 퇴근 후 집 도착하고 나니 긴장 풀리면서 뭔가 후련했다. 아플 땐 약 먹기 위해서 또 빨리 낫기 위해서 억지로 죽 먹었는데, 꼬르륵 배고프고 식욕 생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