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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맛집

속리산국립공원 내 덕림산채식당 후다닥 비빔밥 순~삭. 속리산 국립공원 식당 덕림산채식당 비빔밥 후기 21.08.01 휴가 첫날 새벽6시부터 시작된 여행 속리산 주요 유명 관광지 탐방후 호텔 체크인 시간쯤 숙소 근처 도착했다. 짐풀고 후다닥 나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 식당이 즐비 해 있던 거리를 걸었다. 대부분 보이는것은 비빔밥 과 버섯전골, 그리고 정식류 였다. 속리산 정취 느끼며 먹는 첫끼. 은근 기대된다. 많은 식당중에서 숙소와 많이 멀지않고, 깨끗해보였던 덕림산채식당으로 선택. 식당 입구쪽에는 의자테이블 이었고, 안쪽에는 방으로 좌식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다.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가는중.. 방에 앉으니 살 것 같았다. 날씨가 사람 잡는듯 했던 더위. 머리까지 어질어질 했다. 차가운 물 마시며 숨 돌리는중. 직원분께 얼른 비빔밤2개 주문완료. 허기진 배를 .. 더보기
속리산국립공원 빗속 법주사 구경 비 맞고도 재미있었던 하루 삼겹살 파티로 마무리🥓 여름휴가로 떠난 첫날 속리산국립공원 관광 중 마지막 일정으로 법주사 방문해 보기로 했다. 땡볕으로 뜨거웠던 낮, 저녁 되니 굉장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산바람 맞으며 경쾌하게 법주사로 향하는데..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졌다. 여행 전날 비 예보 확인하고 우비까지 준비하면 뭐하냐고.. 차 안에 고스란히 자고 있는 우비와 우산..ㅋ 법주사 입장료 5,000원의 대가가.. 이건 아니잖아.ㅜㅜ 제대로 구경 못하고 불상 앞 인증샷만 찍고 바로 숙소로 되돌아가야 했다. 비가 너무 심하게 내렸다.. 비 맞으며 왔던 길 다시 되돌아가는데.. 법주사에 퍼지는 빗소리 들으며 나란히 걷고 있는 발걸음.. 땅에 발을 디딜 때마다 찍히는 발자국 소리와 모양이 경쾌하고도 재미있었다..🐾🐾 뜻밖의 속리산 추억으로 기억될 소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