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한 금요일 저녁 홍콩반점 포장해서 그럭저럭 잘먹었네.

홍콩반점 PLUS 0410 덕천점

드디어 금요일 퇴근
저녁 배달로
간편하게 먹고 쉬자.
21.06.25

어제부터 먹으려고 계획한 짜장면.
포장하러 홍콩반점에 도착했다.

홍콩반점 위 하늘 표정이 웃고 있는 듯.
직장 밖 금요일 저녁이라 다 좋아 보임.ㅋ

신용카드 하나 달랑 들고 가볍게 입장.ㅎ

홍콩반점 차림표

짜장면 두 개 시키려고 했는데,
늘 그렇듯 짜장 1개, 짬뽕 1개 주문함.

홍콩반점 내부

배달의 ☆☆주문~~ 이란 알람 소리 울려 퍼졌던 가게 안.
갈 때마다 사람 많았는데 오늘은 좀 조용해서 어색하네.ㅎ

완성된 짜장,짬뽕

순식간에 포장 봉지 건네받음.

짜장면 5000원

춘장 적은 듯 한 홍콩반점 짜장면.
먹다 보면 딱 맞아서 정량으로 맞춰진 듯.

짬뽕국물

따로 포장된 짬뽕면

짬뽕 6000원

따뜻할 때 먹는 짬뽕.
개운하고 시원하군.

일 마치고 후련한 마음으로 먹는 포장 음식 완전 긋 Good.

짜장면 비비기

경쾌한 손돌림 으로 까맣게 비벼지는 짜장.
찌들어있던 직장일들도 다 비벼버리자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