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피크닉세트 내돈내산 15,500원 상큼 발랄한 갬성 소장!

맥도날드 파뤼접시 1P

맥도날드
유닉한 굿즈
피크닉 세트
15,500원 후기
21.10.09

나들이 가기 전에 우리 둘 맥도날드 들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고속도로 진입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서도 그렇고
맥도날드 감튀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어쨌든 이날도 야경 보러 가는 길에
맥도날드를 들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후렌치후라이 라지 사이즈 그리고 사이에 있는 피크닉 세트.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하는데 피크닉 세트도 판매한다고 되어있었다.
이게 뭐지.. 당황+궁금..
그래서 덜컥 사버림.ㅋ
난 피크닉 할 수 있는 음식+용기로 착각 해 버렸다.

하지만 단지 용기뿐이었지.
흐흐 😏😏
그래도 웃자.

상자가 너무 깔끔 깔끔.
버리기 싫을 정도였다.

가방으로 야무지게 된 피크닉 세트 제품.
맥도날드에서 한 번씩 한정품을 판매하는 모양이다.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색색별 맥도날드 시그니처 제대로였다.

자칫 유치원 가방 같기도 하고.. ㅋㅋ
동심의 세계로 리셋되는 느낌이었다.

살며시 열어보았다.
아직 새 거 이기에 조심스럽게..
안에 재질이 굉장히 두꺼웠고, 보온도 잘 될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서 쓸 수 있는 앙증맞았던 접시 2개.
노란색과 그레이.

그리고 커다란 파뤼 플레이트.
역시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재질이다.

노란색 너무 예쁘지 아니한가..
그레이도 무지 세련된 감성.

맥도날드 미니접시 2P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 품질표시
품명 : 맥도날드 미니 접시 2P
사이즈 : 190x150x20(mm)
재질 : 폴리프로필렌(PP)
원산지 : 대한민국
제조원 : (주)나인웨어
공급원 : (주)씨에스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48파크뷰티타워 1001호)
판매원 : 한국맥도날드(유)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1 종로타워 14층
소비자상담원 : (주)씨에스아이 031-716-0985

주의사항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하십시오.
전자레인지 사용법에 준하여 사용하여 주십시오.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화기 가까이에 두지 마십시오.

맥도날드 파뤼접시 1P

파뤼 접시답게 사이즈 큼직했고.. 빨간색으로 음식이 더 돋보일 것 같았다.
예쁜 가든파티를 열고 싶은 기분까지 들었지.
미쿡영화처럼 오픈된 마음으로 이웃과 소소하지만
수다와 웃음 넘치는 다복한 그림을 잠시 떠올려본다.ㅋ

맥도날드 파티접시1P

작은 접시와 같은 내용의 상세정보 및 취급 시 주의사항을 담고 있다.

맥도날드 리유저블컵

개인적으로 콜라 좋아해서 이런 리유저블컵 뭔가 소장각으로서 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용량 700ml

700ml까지 담을 수 있다.

예쁜빨강

여름과 왠지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

식품등의표시 광고에 관한법률에의한 한글표시사항

품명 : 리유저블텀블러
재질 : 몸체, 뚜껑, 빨대- 폴리프로필렌(PP)
용량 : 700ML
제조국 : 중국
제조연월 : 2021년 8월
제조사명 : Taizhou Huangyan Yingsheng Plastics Factory
수입자명 : (주)신명에프앤비
수입자 주소 및 전화번호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나루터로 62, 5F 070-5010-7999
취급상 주의사항
-사용하기 전에 반듯이 세척 후 사용 하기시 바랍니다.
뜨거운 표면이나 화기가 있는 근처에 보관하지 마십시오
직상 광선에 오래 방치해 두면 탈색 및 변색의 우려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보온/보냉/저장의 용도가 아니므로 음료 등을 담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폐가 아니므로 세워서 보관하시고 내용물이 담긴 상태에서 가방 등에 넣지 마십시오
충격에 의한 파손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Coca-Cola"는 The Coca-Cola Company의 등록상표입니다.
본 제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의거 교환 또는 보상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유저블텀블러 임에도 상큼한 코카콜라의 로고가 박혀 굉장히 다이내믹한 필이 느껴졌다.
하지만 뚜껑이 없어서 아쉽긴 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피크닉 가야 하는데.. ㅋ
어쨌든 한정판 구매는 좀 더 신중히 생각해 보고 해야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