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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밀양카페추천]이디야커피 밀양얼음골점 낙엽물든 조망최고

이디야 휴양지 여행중 인듯.


이디야커피
밀양얼음골점
숲속카페 오픈!
21.11.07
이디야커피 밀양얼음골점 전경

밀양 얼음골 숲 속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 2021년 9월 18일에 오픈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얼마 안돼서 그런지 외관이 깨끗하고 새 건물 느낌이 물씬 났지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보게 되어 더욱더 호기심을 자극시켰답니다. 얼음골 결빙지 방문 후 하산할 때 기념으로 와보았어요. 지금이 아니면 오기 힘들 듯 한 '이디야커피 밀양얼음골점'. 최근 대형 카페의 한계는 역시 없는 듯 한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합니다.

에버미라클 숙소 

이다야커피 뿐 아니라 옆에는 산 뷰 지니고 있는 에버미라클 숙소도 있었습니다. 건물 모양도 비슷해서 뭔가 더 조화로워 보였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기회 되면 한번 와보고 싶기도 한 '에버미라클'.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가격도 확인했었지요.ㅋ

이디야커피 얼음골점 입장

이곳 밀양에도 가을은 찾아왔고, 그 나름의 멋스러움을 다시 한번 더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곳은 더욱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답니다. 야외 자리에서 바라본 광경도 멋졌고, 파라솔 이 주는 여유로움 또한 카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지요. 기대하며 입장.~

키오스크

이제 카페 외 식당 등 키오스크 주문은 낯설지 않네요.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주문 완료했답니다.

차림표

배너에 다양한 차림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디야 장점 중 하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것.
두 가지 주문했는데도 만원이 넘지 않아서 뭔가 기분 좋았지요. 그래도 숲 속 대형 카페인데 미안한 마음까지 생겼던 듯했답니다.

!가게 내부

가지산 경취 한 가득 담고 있던 야외 좌석이 우선 눈에 띄었지만 이다야 실내 좌석들도 인테리어가 상당히 괜찮았어요. 일단 들어가는 순간 뭔가 산속 별장 들어온 것처럼 잘 꾸며져 있었고, 실내의 따뜻한 온기도 느껴지면서 은은한 조명도 적당해서 안락함도 동시에 느껴졌답니다.

캠핑느낌자리

산속에 있는 카페답게 캠핑 콘셉도 놓치지 않았네요. 요즘 우리 둘도 틈만 나면 캠핑하려고 간편한 의자와 원터치 텐트 들고 다니는데 노지 캠핑은 이제 거의 없어서 뷰 좋은 공간을 만나면 그저 의자 두고 멍하니 있는 것으로 쉽게 즐기곤 했답니다. 가을이 저물어 가기 전에 한번 더 야외 소풍 도전해 보고 싶어 지는군요.~

에버미라클 호텔 프런트

이디야 옆은 에버미라클 호텔이었어요. 같은 계열사인 것 같기도 하고 두 곳 모두 화이트색 건물로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나가니깐 호텔 프런트와도 연결된 구조였답니다.

파라솔야외자리

주문한 음료가 나왔고 파라솔 자리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중입니다. 가까이에서 보이는 자연경치부터 다른 카페와 차별을 두었고, 밀양 얼음골의 맑은 물과 공기로 정화되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포스틱쉐이크 광고

이다야에서 광고 중이던 포스틱 쉐이크 컵 홀더를 보고 있으니 사 먹고 싶어 지는군요. 다음 기회에 먹어봐야겠어요..ㅎ

버블 흑당 라떼 4300원(왼쪽) 달고나라떼 3500원(오른쪽)

각자 주문한 음료로 이제 약간 지쳤던 체력을 보충해 봅니다. 두 가지다 맛있었는데 가격이 싼 만큼 양도 적었지요.~ 얼음이 너무 많기 했지만 카페로 여행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훌륭해서 음료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단풍풍경 즐기며

휴양지의 여유로움과 재충전되는 가을 풍경을 자아냈던 '이다야커피 밀양얼음골점'. 뜻밖에 보게 된 거라 더욱 신선한 즐거움이랄까. 어쨌든 썬베드에 누워서 휴식 취하기도 하며 신규 카페 방문의 즐거움을 제대로 누릴 수 있었습니다.

구매영수증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서 지치지 않은 상태에서 여름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의 얼음골을 보게 되어서 좋았고, 또숲 속 카페 ;이디야커피 와서 못다 한 가지산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어서도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여행으로 마무리되는 주말은 뭔가 다음 일상으로의 용기와 힘을 실어 주는군요. 그렇게 우리의 일요일 저녁은 얼음골 에너지로 충전되었고, 차 타고 집 가는 길에 주황빛으로 물든 석양 또한 아름다웠어요.
기회 되면 또 오고 싶은 곳 ; 밀양골 이디야커피 후기였습니다.

P.S 에버미라클 호텔도 매우 탐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