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잼 일터에서 벗어나
울산의 명물 선바위 보고
심신 건강 챙기기
21.06.18


오랜만에 울산 나들이 가는 길에 차 창가로 우연히 보게 된 테마쉼터.
본능적으로 정차하고 잠시 가보기로 했다.

여유롭게 천천히 둘러보는중..

대나무가 주는 시원함이란..
크게 숨을 들이마셔본다.
너무 상쾌하다..



조용하고 한적했던 공원길,
태화강을 사이에 두고 멋진 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평일이라 인적이 드물었던 테마쉼터.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 바람소리, 물소리로 가득 찼던 숲 속 길.


길이 좋아서 자전거 타는 시민도 볼 수 있었다.
잡념 없애주는 백리대숲전경 담아보기.




곧 보였던 선바위.
멀리서 보는데 그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재촉하는 내발 걸음.

각박하고 메마른 일상에 단비 같은 선바위 풍경.
평소 건조한 눈가가 촉촉해지네.

깎아지른 듯 우뚝 서있는 모양이라 하여 선바위라고 한다.

선바위공원 내 야영(텐트) 및 취사행위 금지 안내문.


달리는 도로 갓길에 바로 주차장이 나와서 즉흥적으로 차를 세웠는데 울산의 명물 선바위 공원 득템 했네.ㅎ
재충전하고 원래 목적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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