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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울산 닭갈비 먹고 배달의다리+ 젊음의거리 걸어보아요. 세뚜잼♡




울산 월컴시티 닭갈비
한판 하실래예?♡
21.06.19
울산성남둔치공영주차장 입구

울산 웰컴시티 닭갈비를 먹어보기 위해서 울산 방문.
접근성이 꽤 괜찮은 성남 둔치 공영 주차장에 차를 댔다.

사전정산이용안내
주차사전정산기

차 빼기 전에 이곳에서 정산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웰컴시티

주차장에서 바로 보인 웰컴시티.
뭔가 반갑네.ㅋ

생명의 강 태화강.
울산큰애기

해맑은 울산큰애기.
빨간 원피스 잘 어울리네.~

성남나들문

시내로 통하는 통로.

웰컴시티

13층 고층건물이라 찾기 쉬웠다.

9층 웰컴닭갈비타운
가미닭갈비913

엘리베이터 내려서 직진하면 나오는 가미닭갈비.

9층에 닭갈비집들이 모여있어서 뷰 좋은 쪽으로 고른 곳.

가미닭갈비 내부

토요일 낮시간.
한적했던 가게 모습..

가미닭갈비 창가자리

비어있던 창가 자리 착석.
닭갈비 2인분(보통맛) 바로 주문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태화강

9층에서 바라본 울산 태화강변.

식전 콘치즈

사장님께서 프라이팬부터 주셔서 뭔가 했었지.ㅋ

가스불위 콘치즈

불 켜고 저어주면 끝.
식전 고소함으로 식욕을 부른다.ㅎ

콘치즈 완성

👍👍 완성 후 순삭 하는 맛.

동치미
오이와 양파
쌈무
상추와 깻잎
마늘과 고추
닭갈비2인분

떡, 라면은 추가했다.
보통맛으로 하길 잘한 듯.
안 매운데 매콤한 느낌.ㅋ

가스불위 닭갈비볶음

닭갈비2인상.
태화강 바라보며 마시는 사이다

오늘따라 톡 쏘는 맛이 일품이었던 사이다.


닭갈비 쌈

닭고기가 두툼해서 촉촉하고 보드라웠던 식
감.
일반 체인점과는 확실히 차이 났던 맛.

떡 들고 찍기.ㅋ

볶음밥1 인분
닭고기 양껏 올린 볶음밥

닭갈비 먹고 배부른데 또 안 먹으면 섭섭해지는 볶음밥.ㅋ

가미닭갈비913 영수증

가성비 좋아서 웰컴시티 가미닭갈비 913 완추.

배달의다리

밥 먹고 걷기.
낭만과 노을과 함께하는 배달의다리에 왔다.

웰컴시티 창가 에서 본 다리로 와부렸네.ㅋ

오호.
실제로 음식이 배달되는 곳이라고 한다.
코로나 시국으로 현재는 금지되었지만 곧 재게 할 듯.ㅎ

태화강이 내 눈 속에 가득 담김.

이 다리는 꽤 길어서 운동 오시는 분들 많을 듯.
차도 없이 인도만 있으니 안전해서 참 잘 만든 듯.

상쾌한 태화강 바람맞으며 걷는 기분 참 좋네.
부산에도 이런 다리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중..ㅋ

천국의계단

예상치 못한 핫 아이템 천국의 계단 까지.
카페인 줄..🌁 🌉

번호로 표시된 모습.
배달 편하게 주소가 부여되었네.ㅎ
보면 볼수록 참신한 아이디어 돋보이는 배달의다리. 💯💯

천막 아래 벤치들.
잠시 쉬어갈 수 있었다.

배달의다리 지나서 필수코스 젊음의 거리 탐방.

중앙전통시장 울산큰애기 야시장

울산 지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2016.11.11일 문을 열었다고 한다.

울산 읍성길 이야기 지도
줄다리기하는 울산큰애기

볼 때마다 귀엽다고 같이 사진 찍었었다.ㅎ

커다란 귀욤 인형과도 기념샷.

젊음의 거리 시계탑

매시 정각에 칙칙폭폭 기차소리 난다는데,
못 들어서 아쉬웠다.

특별한 건 없어도 옛 갬성 간직한 채 보존되어있던 건물들 덕분에 시간이 되돌아간 기분 어쩔 수 없었네.ㅋ

왠지 더 친근해진 울산큰애기 뒤태.ㅋ
20여 년 전 닭갈비 먹으며 노닥거렸을 울산 큰 애기들이 나 같기도 하고 ㅋ 절거운시간..으로 또 추억되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