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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맥도날드 덕천DT 맥런치 주말 비오는날 알뜰살뜰 합리적 점심.


맥도날드 차림표 (맥런치 세트)

추적추적 비 오던 토요일 낮.

집에서 먹기는 귀찮고 무엇보다 외출하고 싶었다.

주말에는 그냥.. 만사 제쳐 두고 나가고 싶음.. ㅋㅋ

주말마다 힐링병 걸려서 어쩔 수 없다.

갑자기 생각난 것 싸고도 맛난 햄버거 먹으러

가까운 맥도날드 덕천 DT점으로 GO GO GO!!

여름시즌 새로워진 인기스넥 할인

맥도날드 매장에는 다소 오랜만인 듯.

저번에 왔을 때도 비 내렸었는딩..

비 내리면 햄버거 당기는가..ㅋ

상당히 좋은 가격에 판매 중인

여름 메뉴와 인기 메뉴들.

키오스크 영수증

오늘도 어김없이 키오스크로 주문.

아직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손가락과

흔들리는 눈동자..ㅋㅋ

오래간만에 키오스크 주문은 또 새롭네.

알찬 맥런치 메뉴 주문 완료.

(창녕 갈릭 버거 세트 6500원, 불고기 버거 단품 19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4,600원)

맥런치 판매시간 :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딜리버리 판매는 제외)

창가뷰 착석

촉촉한 하늘 보며 햄버거 먹는 갬성.

맥도널드 카페.~

2층 창가뷰

토요일 오전 낮..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주차하고 오는 길에 드라이브 스루 차량이 붐벼서

살짝 들어오기 힘들었었다.

맥도날드 입구에서 유턴해서 들어오는데,

뭔가 차량이 뒤엉켰음..

더블불고기버거 /창녕갈릭버거 맥런치 세트, 불고기버거 단품

개인적으로는 쿼터 파우더 치즈 세트 좋아하는데

오늘 제일 저렴이로 주문해 보았다.

몇 주 전 타사 불고기버거 먹고 나서

더욱더 강렬해졌다고나 할까..

나에게 햄버거는 버거킹이 1등이고 2등이 맥도날드..

상당히 상위권으로 나에게 매번 만족감을 준다.ㅋㅋ

햄버거뿐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는

후렌치 후라이 & 맥플러리 완전 사랑한다...

갑분 고백이네.ㅎㅎ

그리고 창녕 갈릭버거 요거 신상이라서

주문해 보았다.

후렌치후라이드

따뜻한 감튀.. 오늘도 맛있네.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후렌치후라이드.~

후렌치후라이드 정말 요물..이다.ㅋㅋ

맥너겟

세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선택 맥너겟 으로 해보았다.

닭고기 향과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 여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맥너겟..

창녕갈릭버거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로 만든 토핑과

마늘 아이올리 30g의 풍미가

육즙을 꽉 가둬낸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만나 조화를 이루어 풍부한 맛.

창녕갈릭버거1

땡글 땡글 하고 채소들이 큼직 큼직.~

먹기 전 버거 눌러서 먹는 거 추천.~

환타, 사이다

안에서 먹고 가는 거라서

플라스틱 컵에 담아 주셨다.

며칠째 땡볕이었는데 비가 내려,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긴팔 입고 오신 분들도 꽤 봤다.

나도 좀 추워서 따뜻한 거 마실걸 후회되었다.

그나저나 창가에 나란히 서있는

'환타, 사이다' 상큼 발랄해 보이네.ㅎ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사이다

오늘따라 양이 너무 많게 느껴졌던 사이다.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불고기버거1

진한 불고기 소스에 패티 두장!!

고소한 치즈와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를 곁들인 깊고 풍부한 맛..

가성비 좋았던 더블 불고기 버거.. 강추 메뉴 다.

너겟 한조각
비내리는 바깥 과 후렌치후라이드

우연의 일치로 연달아서

비 오는 주말에 방문 한 맥도날드.

오랫동안 사랑받는

맥도날드 만의 맛과 서비스.

한번 더 인정하게 된 날이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창녕 갈릭버거 먹어볼 만했는데.

맥도날드 신상 메뉴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전통 있는 불고기 더블버거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또 ~ 방문할게요.~